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투헬/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첼시 FC/2022-23 시즌|2022-23 시즌]] ==== 루카쿠에 이어 베르너까지 떠나면서 스트라이커가 부족한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이거 완전 21년 명버지 얘기...-- 2라운드 토트넘전에서는 지난 라운드와 비교하여 전술적으로 탄탄한 경기력을 보였고, [[칼리두 쿨리발리]], [[마르크 쿠쿠렐라]], [[라힘 스털링]] 등 신입생들이 대활약을 펼쳤지만[* 쿨리발리는 데뷔골을 기록했고, 쿠쿠렐라는 에메르송을 상대로 측면을 제대로 털어먹었을 뿐더러 코너킥 상황에서 도움까지 기록했고, 스털링도 욕심을 부리지 않고 공을 잘 내줘 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진들의 결정력 부족과 [[해리 케인]]의 라스트 미닛 골로 아쉽게 2:2 동점으로 끝났다. 그런데 토트넘이 동점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토트넘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첼시 벤치를 향해 세리머니를 해 콘테와 시비가 붙었고, 리스 제임스의 2:1로 달아나는 골 당시에는 동점골 당시 복수 차원에서 콘테의 쪽으로 달려가 세레머니를 펼쳤다. 경기 이후 콘테와 투헬이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 콘테의 손을 놓지 않고 그대로 힘을 주어 당기는 등 신경전이 발생했다.[* 경기 후 투헬은 악수를 할 때 눈을 바라보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눈을 가리키는 제스처를 보면 콘테가 눈도 바라보지 않고 대충 악수를 하려는 것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서양권에서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는 행위는 엄청나게 큰 결례라고 한다.] 이번엔 선수들까지 가세하여 신경전을 벌였다. 프리미어 리그 규정상 코칭스태프의 경우 레드 카드를 받아도 사후 징계가 자동적으로 정해지지 않으나[* 즉 사후 징계가 없을 시 해당 경기만 퇴장 조치를 받고 다음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 투헬의 경우 FA에서 조사가 들어간다고 발표가 나왔다. [youtube(hn6Di65kd-Q)] 하지만 정작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두 감독 모두 웃으면서 매우 재미있는 해프닝이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투헬 曰: "두 선수가 경기중 다투는 정도의 일이었어요. 경기중 선수가 거친 태클을 날리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경기 후에 사과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럴 필요도 없어요, 이건 (치열한) 프리미어 리그고 그저 두 감독한테 그런 일이 일어난 것 뿐이에요. 서로 욕을 날린것도 아니고 주먹질을 한것도 아니고 다치지 않았잖아요. 그냥 순간 경기의 열기에 휩싸인것 뿐이에요. (기자曰 "즐긴건가요?") 물론이죠! (웃는다)."] 더불어 투헬은 알통 자랑까지 하면서 2차전을 예고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다. 다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편향적인 판정으로(파울을 전혀 불지 않는 행위, 로메로의 머리채 잡기 등) 인해 극적인 무승부로 이어지게 되어 경기 후에도 인터뷰로 판정과 앤서니 테일러에게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 것을 보면 이 점에는 확실히 화가 난 듯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제트투헬.jpg|width=100%]]}}} || 여담으로 콘테와의 몸싸움 도중 찍힌 사진 구도가 묘해서 '''[[가제트]] 투헬'''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후 케인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케인의 뺨을 가볍게 때렸다고 한다. 이에 케인은 비명을 지르며 투헬에게 "레드 카드 한 장 더 받으실래요?"라며 농담을 건넸고, 투헬은 웃으면서 경기장을 나갔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등 유스 출신 선수들처럼 투헬과도 장기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현지 시각으로 8월 19일 18시, FA에서 투헬에게 벌금 3만 5천 파운드 벌금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으나, 서면상의 징계 사유가 아직 컨펌이 되지 않아서 징계 자체는 이 서면이 뜰 때까지 유예가 될 예정이다. [[https://twitter.com/skysportsnews/status/1560674746051792898?s=21&t=AcdPmbPL4gdhRft8AiMNNA|#]] 이후 2022년 8월 20일, 투헬이 첼시와의 계약 연장 합의를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계약 연장 합의가 무섭게 리즈전에서 0:3으로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6경기 무패 행진이 마감되었다. 멘디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선제 실점을 하며 분위기를 내주었고, 지난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쿨리발리가 쐐기골을 실점한 뒤 퇴장당하며 분위기를 소생 불가 상태로 밀어넣었다. 여담으로 리즈의 [[제시 마치]] 감독은 경기 전부터 퇴장을 당한 감독이 왜 경기에 나오냐고 불평을 했고, 첫 득점 장면에서 전 라운드의 콘테처럼 도발을 하다가 마지막 악수 장면에서 투헬과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이후 FA에서 이전 토트넘전 징계로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35,000 파운드를 내리면서 레스터전은 결장하였다. 팀은 2:1로 승리.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에서는 정녕 전술가 투헬의 팀이 맞나 싶은 끔찍한 경기력으로 1:0으로 패하며 리그에 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즈음 되었을 때 경질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으나 지난 시즌 스쿼드 대비 뛰어났던 성적과 겨우 6경기만 진행된 상황이었기에 경질에 긍정적이었던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라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